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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성시경을 비롯해 브라이언, 서인국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했다.
이들은 2일 젤리크리스마스 앨범 ‘모두에게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연말 분위기를 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황세준과 황성제, 황찬희 등 황프로젝트가 이들 가수들의 음색을 조화롭게 다듬었다.
여기에 서울 광화문, 인사동 등지에서 직접 촬영한 일반인들이 밝히는 크리스마스 소원 영상도 유튜브 및 각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젤리크리스마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년 발매하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앨범. 지난해에 이어 성시경, 브라이언, 서인국, 박학기가 참여했고, 얼마전 ‘슈퍼스타 K3’에서 화끈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박장현이 가세했다.
[젤리크리스마스 앨범에 참여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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