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열애' 선예 "남친 손 정도는 잡아봤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사귄지 6개월된 남자친구의 손은 잡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MC이영자로부터 남자친구와의 만남부터 스킨십은 했는지에 대한 질문 세례에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만났다"면서 "안지는 반년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킨십에 대해서는 "지금은 손 정도는 잡아봤는데 그때는 못 잡아보고 여건상 이메일로만 연락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부러움을 샀다.

선예의 남자친구에 대해 멤버 혜림은 "신사적이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다"고, 소희는 잘생겼냐는 MC들의 질문에 "음..."이라고 즉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한 선예.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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