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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 교통에서 남성들이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고 앉는 것을 말하는 ‘쩍벌남’의 종결자가 등장해 비난이 거세다.
17일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지하철 쩍벌남 종결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에 2명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남성은 다리를 쩍 벌리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개념 자체가 없다”, “저런 사람 한 둘이 아니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다리를 잘라 버리고 싶다”고 격한 반응까지 내 놓고 있다.
[사진 = 다음 아고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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