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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올 상반기 복고댄스의 열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티아라가 이번에는 셔플댄스에 도전한다.
티아라는 내년 신곡 공개하는 '러비더비(Lovey-Dovey)'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1월 2일부터 5편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롤리폴리(Roly-Poly)'로 허슬춤과 복고춤을 유행시킨 것에 이어 2012년 새해에는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셔플댄스 선택 이유에 대해 "통통튀는 셔플댄스로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라는 의미에서 2달 동안 틈틈이 연습을 하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신곡 '러비더비'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됐다. 또 '보핍보핍(Bo Peep Bo Peep)'과 '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곡으로, 티아라는 펑키하고 스모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러비더비'로 셔플댄스를 선보일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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