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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걸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틴탑은 29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미치겠어'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멤버 엘조의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영상 속 엘조는 권소현을 부르며 뛰어가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안에 있는 권소현을 향해 소리치며 눈물을 머금은 애틋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27일 재킷 사진으로 거친 남자의 이미지를 보였던 것과는 반대의 순정파 남자의 모습을 보여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내년 1월 5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틴탑은 컴백에 앞서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미치겠어'에서 포미닛 권소현과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틴탑 엘조. 사진, 영상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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