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미야네 세이지 "부인이 낳은 아기, 애인이 낳은 아기 모두 귀엽다"
일본의 유명 아나운서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부인이 아닌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55부터 2시간가량 방송되는 정보 프로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니혼 TV)의 MC 미야네 세이지(48)다.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는 2007년부터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를 맡고 있어 1,000여 명에 달하는 자신의 팬들을 이끌고 수차례 한국 방문을 하는 등 한국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6일 발매되는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니혼 TV)와 'Mr. 선데이'(후지TV)의 MC로 유명한 프리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48)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여성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미야네 세이지는 "'쭉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된다' 생각했다. 나 또한 취재를 하는 입장의 사람이니까"라고 하며, 지난 이야기를 밝혔다고 한다.
미야네는 현재 32세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여성 A씨와의 사이에 오는 2월이면 4살이 되는 여자아이가 있다며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A씨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이미 현재의 아내인 B씨와 교제하고 있었지만, A와도 교제를 시작했고, 이후 두 사람과 동시에 교제를 해왔다고 한다.
한편, 아내와의 사이에는 7개월된 여자 아이가 있다. 그는 "아이는 어느 쪽이든 보물이기에, 둘 다 귀엽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