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택연·김수현에게 양볼 뽀뽀…계 탔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2PM 옥택연과 배우 김수현에게 뽀뽀를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옥택연과 김수현에게 뽀뽀를 받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1' 포스터 촬영 현장으로 세 사람은 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수지는 옥택연과 김수현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수지에게 뽀뽀를 한 옥택연과 김수현은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은 최근 '드림하이 시즌2'가 방송되면서 시즌1에게도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계탔네" "선남선녀들의 훈훈한 모습" "수지 진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옥택연과 수지와 김수현(왼쪽부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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