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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오는 4월 27일 한국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 세계 투어 공연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9일 구체적인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Olympic Stadium) 공연이 첫 번째 공연으로 올라와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더불어 국내 무대 중 최대 무대로 그동안 해외 아티스트로는 마이클 잭슨, 메탈리카 등 슈퍼스타들만 공연해왔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09년 음반 홍보를 목적으로 처음 한국을 찾은 뒤 같은 해 8월 첫 내한 공연을 한 바 있다.
[사진 = 레이디 가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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