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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채널 틴닉(Teen Nick)에서 방영된 영화 '더 원더걸스'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이 참여해 가수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더걸스의 팀명을 타이틀로 내건 이 작품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미국 진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랑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극중 예니로 출연하는 예은은 마지막신에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팬들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예은의 키스신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틴닉은 세계 4대 미디어 회사 중 하나인 Viacom/MTV Networks의 채널로 미국 전 지역 70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키스신을 펼친 예은. 사진 = '더 원더걸스'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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