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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최일구 앵커가 보직을 사퇴했다.
23일 MBC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일구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겸 부국장과 김세용 '뉴스와 인터뷰' 앵커 겸 주말 뉴스 편집 부국장이 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보직 사퇴와 함께 파업에 동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노조는 지난달 30일부터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변영주, 임순례 등 영화 감독 40인도 MBC노조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일구 앵커.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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