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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훈남 참가자 박제형(20)이 연애경험을 털어놨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TOP7에 합류한 박제형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경험과 결혼관을 밝혔다.
박제형은 "연애경험이 생각보다 많지않다"라며 "첫사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려고 용기내서 과자와 우유를 갖다줬는데 단번에 거절당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너 싫어'라고 말했다. 그때 받은 충격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상형은 작은 키의 귀여운 여자라고 밝힌 박제형은 좋아하는 여자만 있다면 23세에도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결혼은 일찍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가 외모도 더 낫지 않을까. 나이들면 인기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K팝스타' 4차 생방송에서는 TOP7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윤현상이 경연을 펼친다.
[박제형.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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