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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공현주가 삼짇날을 맞아 전통 음식 진달래 화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공현주는 24일 자신의 중국 트위터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 삼짇날을 소개하며 전통음식인 빛깔 고운 진달래 화전 만드는 법을 셀카와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진달래 화전과 깔맞춤 패션으로 열심히 화전을 만들고 있다. 삼짇날은 우리의 선조들이 음력 삼월 초사흗날을 맞아 겨우내 집안에 갇혔다가 이날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던 날이다.
네티즌들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개념 연예인" "화전이 삼짇날 전통음식이구나" "진달래 화전이랑 깔맞춤 패션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공현주 중국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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