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조성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차'(감독 변영주)가 200만 관객들 돌파하자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성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SNS에 "화차 200만명돌파. 정말 고맙습니다.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가 시원하게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3월 28일수요일 강남 cgv에서 저와 함께 영화를 볼수있는기회를 잡으세요"라며 "참여는 화차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할수있습니다. 서둘러주세요. 화차 화이팅!"이라고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26일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차'는 3월 4째 주말(23일~25일) 전국 473개 스크린에서 32만471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12만4043명을 기록했다.
이날 조성하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본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조성하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물론, 특별 게스트까지 참석할 계획이다.
그는 3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셔플댄스를 내 건 상황. 조성하는 미리 셔플댄스를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화차'가 300만 관객을 돌파해 그의 셔플댄스를 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조성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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