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돌잔치 사진 공개 '아빠 닮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자녀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이범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비공개로 치뤄진 돌잔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돌잔치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치뤄졌다.

이범수는 멋스러운 수트로 이윤진은 단아한 한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췄으며 부부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하객을 맞이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이범수, 이윤진 부부 딸의 눈부신 외모였다. 알록달록한 한복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이는 부모의 월등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하객들의 탄성 속에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돌잔치에는 '돌잡이' 이벤트, 퀴즈 타임, 하객들의 덕담 등이 이어졌으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센스 넘치는 인사말에 하객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현재 이범수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범수(왼쪽)와 이윤진 부부.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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