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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안내상의 조카 안인경 씨가 연예인급 외모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송혜교 닮았다는 안내상 조카 안인경'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안인경씨의 사진이 게재되며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캡처 사진은 지난 2010년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안내상과 형 안외상씨, 조카 안인경씨 모습이다. 특히 안인경씨는 스튜디오에 등장함과 동시에 수려한 외모로 당시 MC 박수홍마저 반하게 했다는 후문.
당시 방송에서 안인경씨는 작은 아버지 안내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애틋한 가족애를 전하기도 했다. 또 송혜교와 송지효 등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인해 연기자로 지망하는 것 아니냐며 네티즌의 폭풍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안내상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이후 케이블채널 OCM '신의퀴즈3'에 캐스팅돼 찌질한 가장에서 베테랑 형사로의 변신을 꾀했다.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다시 주목받은 안내상 조카 안인경씨.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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