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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노홍철이 황당한 타로 카드 점괘를 받고 당황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녹화에서 최현우는 타로카드를 이용한 마술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현우는 MC노홍철과 유소영의 연애운을 점쳐주겠다며 카드를 고르도록 했다.
노홍철이 뽑은 카드를 확인한 최현우는 말하기를 주저하다가 "속도위반 가능성이 있다"며 "혼전임신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다른 곳에서 타로점을 봤을 때도 이 같은 결과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우는 뒤이어 칼이 그려진 카드를 뽑은 유소영에게 "칼은 권력과 힘을 의미한다"며 유소영이 만날 남자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거나 톱스타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다른 서포터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타로카드 점괘에 놀란 노홍철. 사진 = TV조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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