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김현수 60%, 김동주 밸런스 좋다"
두산 베어스의 김진욱 감독은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팀의 간판 타자인 김현수와 김동주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현수는 지난 7일 개막전에서 왼 종아리 근육통으로 3회초 교체된 뒤 회복기를 가진 뒤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터뜨렸다. 12일 한화전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해 시즌 타율은 .200(10타수 2안타)에 그쳤다.
김 감독 김현수에 대해 "현재 타격 상태는 60% 정도"라며 "히팅 포인트를 잡는 연습을 하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시행착오를 겪은 것 뿐이다. 어제(13일) 경기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모습을 보여줬다"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동주는 지난 8일 넥센전 3안타와 13일 롯데전 1안타 외에는 방망이가 잠잠했다. 현재(14일 경기 전) 타율 .211(19타수 4안타)를 기록해 4번타자의 위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넥센 전 이후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밸런스가 좋아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두산의 간판타자 김현수(왼쪽)-김동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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