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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칼로리 높은 음식들로 푸짐하게 차려 놓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폭풍 흡입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스타는 햄버거, 컵라면, 콜라, 감자튀김 등을 식탁 가득 차려 놓고 음식을 먹고 있다. '폭풍 흡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음식을 먹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트위터에 7kg 감량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된 다솜은 높은 칼로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햄버거를 한입 베어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표정봐, 내 스타일이야", "저런 모습 보니 좀 인간미 넘치네요", "다이어트 식단보다 더 보기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씨스타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칼로리 높은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씨스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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