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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가연(40)과 프로게이며 임요환(32)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가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가연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부에서 두 사람이 상견례와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화 된 것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부모님께 음식을 해 드리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올해 안에 하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바람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현재 상견례를 한 상태로 오는 9월에서 10월께 결혼 계획을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08년 연예인 게임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설이 불거진 김가연과 임요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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