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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국내 걸그룹 최초'라는 타이틀을 또 한번 거머쥐었다.
카라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실사 피규어를 제작해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한정판 수량으로 2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이후에는 해외에서 판매된다.
이번 피규어는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Mr.)'를 콘셉트로,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 복근 등 카라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또한 조각상(STATUE) 형태의 12인치 실사 피규어로 정교한 얼굴 표현과 식모를 사용해 한층 사실감을 높였다. 피규어 발매 형태는 멤버 전원이 들어있는 합본팩과 개인 피규어가 들어있는 싱글팩 두 가지로 출시된다.
소속사 측은 "국내 걸그룹 피규어 제작의 첫 타자로 나선 카라가 국내와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일본 피규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고 기대했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제작된 카라의 실사 피규어.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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