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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우스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에브둘레바 자밀라가 사업가로 깜짝 변신했다.
자밀라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일본인 후지타 사유리와 함께 동반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면서 "두바이에서 새 회사를 열었다. 가구 수출 사업을 하는 회사다. 모델 일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사업에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사유리는 줄리엔강과 열애설인 난 자밀라가 친구사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줄리엔강과의 사이가 의심스러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바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자밀라.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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