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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피겨선수 곽민정(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피날레 무대를 마치고 김연아를 안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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