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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허가윤은 최근 '빛과 그림자' 녹화에 참여, 80년대 최고의 인기그룹 퍼플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을 연기했다.
'빛과 그림자' 속 그룹 퍼플시스터즈는 여자 3인조로 파격적인 안무와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고, 화려한 무대와 세련된 의상으로 주목 받는 그룹이다. 실제 당대 최고 그룹인 펄 시스터즈를 연상케 하는 퍼플시스터즈 속에서 허가윤은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허가윤이 출연하는 '빛과 그림자'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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