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박석민이 시즌 6호 홈런을 쳐냈다.
삼성 박석민은 10일 부산 롯데전서 6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의 유리한 상황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였고 본인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삼성은 박석민의 솔로포로 6회말 현재 롯데에 2-1로 앞서 있다.
[시즌 6호 홈런을 친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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