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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치마 속 확대 편집한 日잡지 충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치마속을 확대해 개제한 일본 잡지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일본의 한 잡지는 판치라(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사진) 특집이라며 구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구하라가 공개 석상에서 높은 의자에 앉아 있는데, 다리 사이로 속옷이 노출됐다. 일반적으로 이 같은 사진은 자체적으로 폐기하는 것이 정상인데, 해당 잡지는 '봄을 맞아 최신 판치라를 공개한다'며 구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질 잡지의 저질 편집", "저런 사진은 찍어도 안 쓰는게 예의 아닌가?", "저러면 폐간 안돼?", "완전 짜증 지대로네!"라며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한 잡지사에 비난을 전했다.
[일본잡지의 표지에 치마 속이 노골적으로 편집돼 실린 구하라. 사진출처 = 카이네이엑스 표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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