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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미모의 변호사로 변신했다.
안혜경은 최근 진행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녹화에서 하석진(하석진)의 선배이자 미모의 변호사로 카메오 출연했다.
석진이 미모의 여자(안혜경)와 만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 수현(김수현)은 수상한 마음에 석진의 뒤를 쫓았다. 이어 그는 우연히 석진과 혜경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석진에게 슬픈 사연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날 미모의 변호사로 변신한 안혜경은 촬영장에서 하얀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 스태프와 보조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특별출연임에도 석진과 여러 번 연기 호흡을 맞추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에게 호평 받았다.
이밖에도 '스탠바이'에는 류정우(최정우)와 비밀데이트를 하고 있는 박준금(박준금)이 류진행(류진)과 친해지기 위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탠바이'에 하석진(왼쪽) 선배로 카메오 출연한 안혜경.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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