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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국 42kg 대 몸무게에 진입했다.
최준희는 1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42.6"을 알리는 체중계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키 170cm에 몸무게 96kg에서 43kg까지 빼야 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져왔다. 42.6kg의 체중은 목표치 43kg에서도 더 가벼운 몸무게여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최준희는 또 자신의 '다이어트' 기사를 캡처하면서 왜 이토록 다이어트에 집착하는지에 대해 적었다. 최준희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냐면.. 한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되는 거 없구나 하고..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되는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그득하게 물어 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최준희는 또 같은날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을 올렸는데, 타이트한 옷을 입었음에도 앙상한 팔이 드러나 얼마나 많은 다이어트를 했는지 가늠하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루프스 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5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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