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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SBS '런닝맨' 출연진에 스페셜 미션을 전달했다.
박지성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8~11번째 런닝맨을 찾아 미션을 해결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이에 서울 곳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멤버들은 미션 요원으로 완벽 변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제작진은 "특히 11번째 런닝맨의 정체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때와 달리 공동으로 해결하는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이번 미션은 어려우면서도 참 색다르고 재미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지성이 스페셜 미션을 전한 '런닝맨'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지성(위), '런닝맨'에 출연한 이광수-하하-김종국-송지효-지석진-개리-유재석(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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