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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인기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된다.
MBC에브리원은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오는 6월 2일 밤 12시부터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정부 미타'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NTV에서 방영돼 21세기 일본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다.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어머니가 자살한 가정에 미스터리한 가정부 미타가 들어오게 되고, 시키는 일은 뭐든지 완수하는 미타가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방화, 살인 등 다소 과격하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가족의 화합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일본 최고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와 2012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에 빛나는 하시가와 히로키가 출연해 일본 드라마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는 '가정부 미타'.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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