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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댄스곡을 불렀다.
임형주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 입니다'의 '한낮의 Live'코너에 단독으로 초청돼 스페셜 라이브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형주는 장장 1시간을 단독으로 장식하며 자신의 노래들을 청취자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그의 이번 라디오 출연은 첫 아시아 통합 앨범 '오리엔탈 러브(Oriental Love)' 국내 발매 이후 첫 방송 일정이라 반가움을 안겼다.
임형주는 평소 클래식의 대중화, 음악을 통한 치유와 소통에 깊은 뜻을 둔 그의 의지와 더불어 1시간 단독 라이브특집에 걸맞게 그동안 자신의 독창회에서만 선사해왔던 '7080 팝 댄스 메들리(Sunny, Sexy Music, Hello Mr.Monkey)'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선보였다.
[방송 최초 댄스곡 메들리를 선보인 임형주. 사진 = 디지엔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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