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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코리아’ 관객수가 500만이 넘으면 ‘강심장’에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종석은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코리아’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500만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석은 “누적관객수가 500만을 넘는다면 수영복을 입고 ‘강심장’에 출연하라”는 붐의 제안에 “500만이 넘으면 ‘강심장’에 다시 나와서 춤을 추겠다”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방송에는 강성연, 김민, 아이유, 이종석, 최윤영, 천명훈, 오초희, 김영철, 스피카 김보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코리아’ 관객수가 500만을 넘으면 ‘강심장’에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 건 이종석.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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