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 사이드암 우규민(28)이 1군으로 돌아왔다.
LG는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23일 우규민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지난 5일 포수 유강남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우규민은 18일 만에 1군에 복귀하게 됐다. 22일 경기에서 같은 사이드암인 김기표가 2⅔이닝을 던진 관계로 23일 출장이 불투명해 우규민은 1군 복귀와 동시에 등판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다.
우규민이 올라오며 22일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던 이성진은 다시 퓨처스리그로 돌아가게 됐다. LG 김기태 감독은 이성진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다. 기회도 많이 줄 것이다. (이성진에게)미안한데, 나중에는 주축으로 쓸 것이다”라고 말해 이성진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2군 감독 시절이던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이성진을 지켜봐 온 김 감독은 이성진의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편 우규민의 1군 복귀로 LG 불펜은 두 명의 사이드암과 좌완(이상열, 최성훈)을 보유하게 돼 경기 후반 투수진 운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됐다.
[1군에 복귀한 우규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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