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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무한걸스' 내 외모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아카펠라 무대에 서다' 편에서는 지난 3주간 혹독한 연습을 거친 '무한걸스' 멤버들이 많은 관객들 앞에 아카펠라를 선보이는 첫 무대를 가졌다.
아카펠라의 살아있는 전설 내츄럴리 세븐과 입을 맞춘 멤버들은 '무한걸스' 내 외모 대결을 펼쳤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김신영이 미모 1위로 등극하는 이변이 일어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외모 꼴찌로 뽑힌 김숙은 글로벌 못난이로 전락했고, 황보는 "이제 어느 나라 가서 살아야 하냐"고 걱정 어린 말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츄럴리 세븐이 뽑은 '무한걸스' 외모순위는 25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내츄럴리 세븐과 아카펠라 무대 꾸민 '무한걸스 멤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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