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촬영 밖 살랑미소…자동 엄마 미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촬영장 밖에서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윤아(하나)와 함께 슬프면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비록 드라마 속에서는 웃을 일 없는 슬픈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만 촬영장 밖에서 장근석은 백만불짜리 살랑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장근석의 환한 미소를 '사랑비'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의 얼굴로 살랑미소를 선사하며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무서운 몰입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난다는 후문.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장근석의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에너지에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새삼 놀라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절정의 순간에도 미소 띈 얼굴과 재치 있는 말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살랑미소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장근석.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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