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3연전 모두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목동구장 최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목동구장 1만 2500석의 표가 오후 4시 40분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25일 김병현과 류현진의 선발 빅매치를 시작으로 3연전 모두 만원사례다. 넥센 관계자는 "3경기 연속 매진은 최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매진으로 목동구장은 올시즌 9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넥센-한화의 3연전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한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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