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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컬 트레이너에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혜령이 음악적 내공을 담은 새 싱글을 발매했다.
혜령은 30일 자정을 기해 또 다른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할까요'를 발매했다.
이번 새 싱글은 지난 3월말 발표한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가 홍보 없이도 한 달 여간 컬러링 순위 상위권을 점유하며 많은 사랑을받은 데 이어 공개된 후속 싱글이다.
작곡가 필승불패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우리 사랑할까요'는 기분좋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혜령의 R&B적인 면모가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탄생됐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혜령의 풍부한 음악적 내공이 깃든 감성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가슴 속에 강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혜령은 최근 KBS 2TV '사랑아 사랑아'의 메인 테마곡 '가슴아'를 불렀으며 내달 1일 행사 차 일본으로 출국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 싱글 '우리 사랑할까요'를 발매한 혜령. 사진 =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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