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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의 멤버 사이먼이 일본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하이도(Hyde)와 친분을 과시했다.
사이먼은 30일 달마시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르크 앙 시엘 내한 공연 때 하이도 형과! 여전히 최강 동안. 우리 뮤직 비디오 보시고 멋지다고 하셨다"며 "일본 활동 가게 되면 한국의 스노우 돔 사가지고 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사실 하이도 형은 스노우 돔 매니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이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사이먼은 검정색 민소매 티를 입고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하이도는 입을 내밀며 반항기 어린 눈빛을 지어 보였다.
라르크 앙 시엘은 지금까지 4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일본 최고의 록 밴드로 지난 5월 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까지 최고의 인맥이네요" "사이먼 최고 인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이먼과 하이도가 함께 찍은 사진. 사진출처 = 달마시안 공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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