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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내 최대 가요축제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드림콘서트가 30일 밤 11시 15분부터 KBS 2TV를 통해 두 시간 동안 방영된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2PM 택연, 카라 한승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또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무대를 빛낸 가수들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태티서, 2PM, 2AM, 엠블랙, 씨스타, 시크릿,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틴탑, 티아라, 카라, 제국의아이들, 다비치, 보이프렌드, 비원에이포 등 17개 팀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8회 째를 맞았다.
[2012 드림콘서트를 빛낸 소녀시대-태티서, 씨스타, 카라, 2PM, 틴탑(위부터 순서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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