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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2PM과 영화 '어벤져스' 주인공들을 합성한 사진이 큰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PM의 일본 부도칸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2PM은 '어벤져스' 패러디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물로 찬성을 꼽았다. 찬성은 천둥의 신 '토르'로 분해 크리스 햄스워스 못지 않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 우영은 '어벤져스' 멤버 중 스칼렛 요한슨 역을 맡게 되자 "사진 작업에 있어서 제 팬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헐크의 모습으로 합성 된 택연은 즉석에서 헐크가 화난 표정을 선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영화 '어벤져스' 멤버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2PM. 사진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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