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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끊임없는 드라마 러브콜로 승승장구 중인 신예 박세영이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박세영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의 F/W 모델로 재계약했다. 앞서 박세영은 디아도라 S/S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올 초 SBS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박세영은 KBS 2TV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에 이어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 역에 연속 캐스팅 되며 올해 핫한 신인임을 입증했다.
박세영을 모델로 낙점한 디아도라 측 관계자는 "18세에서 24세의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박세영의 톡톡 튀는 발랄함과 패셔니스타적 면모가 맞아 떨어져 또 한번 모델로 낙점했다"묘 "S/S 화보 촬영 시 우리를 놀라게 한 바 있는 재기 넘치는 모습으로 F/W 화보도 멋지게 완성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이미 자동차,금융, 외식, 의류, 관광 등 5개 분야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며 "올 상반기 여러 작품을 통해 '박세영 패션'과 '박세영 헤어'가 화제를 모아 의류 및 뷰티업계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박세영은 '신의'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박세영이 연기할 노국공주는 자신의 나라에 볼모로 잡혀온 유약한 고려 왕자 류덕환을 오랜 기간 가슴에 품어왔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움을 눌러 담고 살아야만 했던 캐릭터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와 재계약하며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핫한 신인으로 떠오른 박세영. 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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