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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안방극장 유혹에 나선다.
강예원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22일 강예원이 MBC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예원이 맡은 구미진은 남자 1000명의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로 일반적인 구미호와 달리 순수하고 선한 마음을 가졌다.
'천 번째 남자'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주는 간만을 먹겠다는 철칙을 세운 구미진이 999개의 간을 먹은 후 3개월 안에 남은 1개의 간을 얻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영화 '해운대', '하모니', '퀵' 등 스크린에서 활약한 강예원은 영화 '점쟁이들'과 '엘꼰드로빠사'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배우 강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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