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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포커즈의 전 멤버 이유(22·본명 이승현)가 소속사 브랜뉴스타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스타덤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달 전에 이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기본적으로 음악에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고 판단해 계약하게 됐다"고 영입이유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유가 프로듀싱이나 작곡 쪽에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잘 길러 줄 예정이다"며 "향후 어떻게 활동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유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앞서 포커즈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0년 데뷔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지만 추구하는 음악색깔에 차이가 있어 지난해 5월 팀을 탈퇴했다.
[브랜뉴스타덤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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