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가족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두산 최준석이 애 아빠가 됐다. 22일 서울 가연 관악 산부인과에서 3.42kg짜리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다. 아직 아이 이름은 결정하지 않았고, 태명은 두산이었다. 그러나 정작 두산이 아빠는 두산 1군에 없는 상황이다. 타격 부진 때문에 1군 말소된 상태. 최준석은 “아기가 태어만만큼 빨리 1군에 복귀해서 가족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애 아빠된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