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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 등 엠넷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엠보코) 톱4가 결혼식 축가 사절단으로 나선다.
이들은 다음 뮤직과 손잡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감동 리턴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결혼식 축가 불러주기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들은 엠보코에 출연한 3개월 동안 무대에서 느낀 감동을 대중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축가는 톱4가 발표한 ‘스탠드 업 포 유’(Stand Up For You)이며 참가 신청은 다음 뮤직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쌍의 커플을 선정한다.
톱4는 한편 오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충남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 무대에 설 계획이다.
[결혼식 축가 이벤트를 진행중인 엠보코 톱4.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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