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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지훈(31)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돌아온다.
김지훈은 내달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끝내고 만기 전역한다.
김지훈은 이날 전역신고를 마치고 팬들과 취재진에 인사를 할 예정이다. 김지훈의 제대 당일 일본에서도 다수의 팬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훈은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지훈 소속사는 29일 "군 제대 이후 조만간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지훈은 2000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 한 이후, '토지', '황금사과',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 '연애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의 첫 영화 '나탈리' 개봉을 앞두고 지난 2010년 10월 4일 논산 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했다. 이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군복무 했다.
[김지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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