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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2)가 배우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아들 패트릭(1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테일러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패트릭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폭죽파티를 함께 즐기고 포옹을 하는 등의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특히 패트릭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생애 최고의 독립기념일 파티였다"며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는 글을 남겨 테일러와의 만남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테일러는 블루스 스타 존 메이어, 배우 제이크 질렌할, 테일러 로트너 등과도 염문설을 흩뿌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제공 =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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