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조인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과 외야수 강봉규가 1군에 돌아왔다.
삼성은 10일 대구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를 1군에 등록했다. 올해 40경기에서 타율 .232, 1홈런, 7타점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채태인은 등록 직후 선발 1루수(7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15일 잠실 두산전 이후 첫 출장이다.
강봉규도 1군에 등록됐다. 강봉규는 1군에서 외야수 김종호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좌투좌타인 김종호는 최형우, 박한이, 정형식 등 좌타 외야수가 많아 쓰임새가 적었다. 반면 좌투수의 공을 잘 공략하는 강봉규는 대타나 플래툰으로 활용가치가 크다.
두 선수가 올라오며 김종호와 함께 포수 채상병도 1군에서 말소됐다. 채상병이 말소됨에 따라 삼성의 1군 엔트리에 포수는 진갑용과 이지영 두 명만 남게 되었다.
[1군에 등록된 채태인과 강봉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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