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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아중의 센스있는 사진 속 매너 각도가 화제다.
12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중은 여직원의 얼굴크기를 생각해 카메라 앞으로 한 걸음 다가와 포즈를 취하는 한편 제트스키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0, 11일 소속사 MT에 다녀온 김아중은 계약을 체결한 후 첫 MT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물을 무서워하는 여직원을 위해 제트스키를 빌려와 직접 운전해서 태워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 '배려 아중'이란 별명도 얻었다.
한편 김아중은 얼마 전 배우 지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마이 P.S파트너'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MT장소에서 근황을 전한 김아중.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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