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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연예계 공식연인인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근 남몰래 팔라우로 밀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이효리가 지인들과 함께 휴양 차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했다"며 "그 여행은 이상순과 단 둘이 간 여행이 아니다. 지인들 몇 명과 함께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효리와 이상순은 공식적으로 교제 중이기 때문에 '남몰래 여행을 갔다'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정확한 정황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지만 현재 이효리가 화보 촬영 때문에 해외에 체류 중이다"며 "일주일 정도 진행될 것이다"고 이효리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팔라우에서 함께 여행을 즐긴 이효리(왼쪽)와 이상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상순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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