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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진정한 우정에 대해 말해 안영미를 놀라게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의 '단짝' 편 녹화에서는 자신만의 소중한 절친을 만나기 위해 우정촌에 모인 일곱 여자들의 특별한 우정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그동안 알지 못 했던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며 각자의 소울메이트 찾기에 나섰다.
서로에게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커플 데이트 시간 김숙은 안영미에게 "진정한 친구는 보증도 서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우정에 대해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도 안 하는 게 보증"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고 "데이트하길 잘 했다. 안 그랬으면 똥 밟을 뻔 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한걸스'는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우정 데이트를 나선 안영미(왼쪽)과 김숙.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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